제주시 도남동 주택가에 자리한 ‘모이자호프’가 다양한 안주와 편안한 분위기를 앞세워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유명 맛집과는 또 다른, 생활권 안에서 자연스럽게 사랑받는 공간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모이자호프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다양한 안주 메뉴다. 특히 모든 안주가 1,2만원대로 저렴하고 가볍게 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메뉴부터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눠 먹기 좋은 안주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에 따라 메뉴를 고르기 좋다.
특히 2만원인 과일 안주는 제철과일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어 항상 만족도가 높다.
여기의 또 다른 매력은 한창 지인들과 술자리가 무르익어갈 때쯤 이렇게 과일을 서비스로 주신다.
매장 분위기 역시 동네 주민들이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노포 분위기에 안쪽으로도 공간이 더 있어 단체 손님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 보인다.
사장님의 푸짐한 인심과 친근함이 오래동안 많은 딘골들이 모이자호프를 찾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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