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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제주에서 국수집으로 사랑 받아 온 파도식당

  • 고은정 기자
  • 입력 2026.09.17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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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십수년간 국수맛집으로 유명한 동문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는 파도식당을 찾았다.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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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보다 이른 시각에 방문했지만 매장 안은 이미 손님들로 가득 차 있어 식당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혼자 식사를 하러 온 손님부터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한 단체 손님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자리가 없어 웨이팅을 하게 될 경우에는 입구 쪽 벽면에 숫자가 적힌 웨이팅 인형을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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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로는 멸치국수와 고기국수가 대표적이고 물만두도 인기가 많으며 비빔국수, 콩국수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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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문한 메뉴는 멸치국수와 고기국수였다. 멸치국수는 담백하고 깔끔한 멸치육수에 유부가 듬뿍 올려져 나오고, 고기국수는 같은 멸치육수에 대패고기가 더해져 고기와 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국수에 고추양념 다대기를 넣어 먹는 것도 별미였다. 기본 국물의 담백한 맛을 즐긴 뒤 다대기를 더하면 국물의 맛과 풍미가 달라져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고추양념 다대기는 별도로 요청하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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