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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이것까지?”…대패삼겹살과 이색 사이드로 눈길 끄는 ‘초량화성’

  • 고은정 기자
  • 입력 2026.09.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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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초량화성’은 대패삼겹살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기와 식사 메뉴를 선보이는 고깃집이다.

 

제주에서 오랫동안 대패삼겹살을 선보여 온 곳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이 저녁 식사나 가족 외식, 모임 장소로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초량화성은 제주시 연수로1길 4에 자리하고 있으며, 저녁 시간인 오후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후 5시부터 자정 또는 다음 날 오전 1시까지이며,  격주 일요일마다 휴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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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은 1인분 160g 기준 9,900원으로, 얇게 썰어낸 고기를 뜨거운 불판에 올리면 빠르게 익어 기다리는 시간이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가 익으면서 나오는 고소한 육즙과 함께 김치, 콩나물, 부추 등의 곁들임 재료를 불판에 함께 구워 먹으면 대패삼겹살 특유의 풍미를 더욱 살릴 수 있다.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셀프 코너가 있어서 자유롭게 리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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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과 함께 많이 찾는 메뉴는 대패뽈항정살이다. 1인분 160g에 1만2,500원으로, 쫀득한 식감의 특수부위를 대패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패삼겹살과 대패뽈항정살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초량 SET’는 4만1,800원에 판매되고 있어 두 가지 고기를 동시에 맛보고 싶은 손님들에게 인기 메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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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화성은 고기뿐 아니라 식사와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패삼겹살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맨초밥이 있고, 식사 메뉴로는 물밀면과 비빔밀면이 각각 6,000원, 볶음밥은 3,000원이다. 이 밖에도 폭탄 계란찜 4,900원, 라면 3,900원, 불닭볶음면과 계란후라이·치즈를 조합한 ‘불.계.치’ 4,500원 등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볶음밥은 빠질 수 없는 사이드 메뉴로, 서비스로 제공되는 된장찌개에 볶음밥을 말아 먹으면 더욱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제주시 일도2동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대패삼겹살을 즐기고 싶거나 가족 외식, 친구 모임, 회식 장소를 찾는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제주 대패삼겹살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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